하얀나무회는 2007년 광양시 중마동에서 그림에 열정을 가진 40-60대의 순수 주부들의 모임으로 시작된 수채화 평생학습동아리입니다. 직장인, 선생님, 경영인, 자영업 등 다양한 분야에 몸담고 있는 회원들이 바쁜 와중에도 시간을 쪼개가며 틈틈이 자연사랑화실에 모여 그림을 그려왔고, 현재는 15명의 회원들이 함께 하고 있습니다.
하얀나무회 여섯번째 이야기전< 자연을 느끼다展> 전시 (2023.5.1~5.20)
하얀나무회 다섯번째 이야기전<자연스럽게 展(펜수채화)> 전시 (2022.5.9~5.31)
하얀나무회 네번째 이야기전 <꽃 바람 展(펜수채화)> 전시 (2021.6.1~30)
오랫동안 그림을 그린 주부들이 마을 화가로 성장했고, 그 결과물을 광양시민과 함께 공유하고자 이번 전시회를 기획하게 되었습니다. 이번 전시회는 광양읍 소재 황금도끼 갤러리( 관람가능시간 : 오전 10시-저녁 8시, ★매주 월요일 휴무, 전남 광양시 광양읍 갈티로 10 황금도끼 2층)에서 하얀나무회 소속 13명의 회원들의 38점의 작품이 전시되며, 방문한 모든 이들에게 그림 속 아름다운 꽃들과 풍경처럼 예쁘고 행복한 시간들로 남는 전시회가 되길 바랍니다.
전시회 동안 저희를 응원하고 축하해주시는 마음으로 선물해주신 쌀은 더 필요한 곳에 쓰일 수 있도록 전시회가 끝난 후 중마동 장애인 복지관에 기증할 예정입니다.
또한 이번 전시에 이어 광양의 명소로 유명한 '느랭이골 자연리조트'에서 '초청 전시회'가 예정되어 있습니다. 느랭이골 자연리조트에서는 휴양림 관람, 불빛축제, 야외 글램핑 등 가족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 등이 있으니 이번 전시회를 아쉽게 놓치신 분들은 **7월 1일-31일, 느랭이골 광장내 다목적홀(광양시 다압면 토끼재길 119-32)**로 방문하시어 좋은 작품들 감상하시고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.
전시회 마지막 날